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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호선 인천도시철도·서창~김포 고속도로…사통팔달 '내부 교통망'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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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청라닷컴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22-06-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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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인천도시철도·서창~김포 고속도로…사통팔달 '내부 교통망' 뚫는다

민선8기-인천시, 청사진과 과제. 교통

2022-06-10 [경인일보]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인천은 인근 서울·경기 지역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광역교통망과 인천 내부 교통망 확충이 필요한 도시다. 인천의 생활권 특성상 출퇴근 등을 위해 서울·경기를 오가는 시민이 많고, 광역교통망에 비해 인천 내부를 연결하는 교통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천 내부 교통망 확충은 구도심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인천은 송도·청라·영종 등 경제자유구역과 택지 개발사업이 이뤄지면서 신도시와 구도심 간 격차가 심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인천시민 교통 편의 향상'과 '구도심 활성화 촉진'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교통망 확충은 민선 8기 인천시가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철도·도로 건설은 지역 건설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며, 특히 철도 등 대중교통은 대기환경 개선에도 보탬이 된다.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많은 시간과 재원이 필요한 건 유정복 당선인이 풀어야 할 과제다.

 

시민 편의·구도심 활성화 현안 과제

기존 철도망 연장·GTX-D·E 신설

부평~연안부두 트램·대형여객선도

당선인 "尹정부와 힘모아 이행할것"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철도와 도로를 확충해 인천시민의 교통 편의를 향상시키고 구도심을 활성화하겠다는 게 유정복 당선인 생각이다. 철도망의 경우 송도국제도시에서 용산 등을 거쳐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조기 착공과 추가 정차역 신설을 약속했다.

 

인천공항·청라국제도시 방면 철도와 김포·검단 방면에서 연결되는 철도가 만나 서울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옆으로 눕힌 Y자 형태의 GTX D노선, 인천∼김포공항∼정릉∼구리∼남양주 구간을 잇는 GTX E노선 신설 등도 공약했다. 인천 내부를 순환하는 형태의 인천도시철도 3호선 건설도 주요 철도 공약 중 하나다.

유정복 당선인은 기존 철도망을 연장하는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인천 1·2호선을 북쪽으로는 서구 검단까지 연장하고, 2호선의 경우는 서울 독산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 2호선 계양·서구 연장, 서울 5호선 검단·강화 연장, 공항철도와 서울 9호선 직결, 서울 7호선 급행화, 월판선 인천역 연장 등도 함께 추진해 시민 교통 편의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도로망도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유정복 당선인은 서창~부평~김포 고속도로 조기 건설, 강화~신도~영종 대교 건설, 국도 48호선(마송~강화) 확장 건설, 서도 연도교 건설 추진을 약속했다.

 

부평~연안부두 트램(노면전차)을 조기에 착공하고 부평·계양·서구 등지에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인천의 섬을 더욱 편리하게 오가는 방안도 추진한다. 유정복 당선인은 대형 여객선을 도입해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통행권을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연안여객선의 완전 공영제도 추진해 섬을 오가는 여객선의 운항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 당선인은 백령공항 건설을 조기에 추진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유정복 당선인이 제시한 교통 공약 가운데 GTX D·E노선 신설, 부평~연안부두 트램 추진, 월판선 인천역 연장, 연안여객선 완전 공영제, 영종~신도~강화 도로 건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인천 공약이기도 하다. 광역교통망 신설은 중앙정부의 역할이 큰 만큼, 유정복 당선인이 윤석열 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얼마나 잘 이끌어낼지가 관건이다.

 

유정복 당선인 측은 "서울, 경기와의 광역교통망과 인천 내부 교통망을 확충해 모든 인천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힘을 합쳐 공약으로 제시한 다양한 정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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